사전조사를 확실히 해, 지갑 대신에 지혜를 사용하면 즐거운 절약 여행도 가능. 궁리하기에 따라 철저하게 즐길 수 있는, 효고 1박2일 여행을 제안!

<1일째>

①산노미야에서 돈을 쓰지 않고 거리 산책 10:30~

<액세스 간사이공항에서 8:30 전후의 전철로 산노미야역으로>

먼저 목표로 하는 것은 고베 중심지‧산노미야. 여기서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명소를 3곳 소개하고 싶다.

【외국관‧고베모스크】

산노미야에서 북쪽으로. 산쪽이라 말해지는, 외국관으로 유명한 기타노 지역에는 외국인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식재료 마켓이나 맨션 등이 있고, 외국문화와 일본문화가 서로 이웃하는 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다.

외국관만이 아니라 1936년에 준공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모스크 등, 다양한 나라의 건물이 있어서 건축을 즐기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주소효고현 고베시 추오구 나카야마테도리 2-25-14
견학료무료

【고베 화교 역사박물관】

산노미야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의, 모토마치‧난킨마치에 있는 ‘고베 화교 역사박물관’. 여기에는 고베와 뗄래야 뗄 수 없는 화교(중국에서 이주한 중국인)의 역사가 모여 있다. 140년 전의 난킨마치(고베에 있는 중화가)의 성립 등, 고베에 관한 다양한 역사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주소효고현 고베시 추오구 가이간도리 3-1-1 KCC빌딩 2F

【동유원지(파머즈마켓)】

동유원지라는 공원은 산노미야 중심지에서 가까운, 잠깐 휴식에 적당한 장소. 여기서는 정기적으로 ‘파머즈마켓’이라는 활기찬 시장이 열린다. 고베시 각지에서 농가나 어부, 음식점이 참가. 저렴한 가격으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매주 토요일 9:00~12:30 (변경되는 경우도 있음)에 개최된다. 시간과 타이밍만 맞으면 필히 가보자.

주소효고현 고베시 추오구 가노쵸 6쵸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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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히메지에서 적당하게 역사를 만끽 14:30~

<①에서 액세스 JR산노미야역에서 13:30 전후의 전철로 히메지역으로>

이어서 히메지로 향하자. 히메지에는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켜줄 장소가 넘친다. 저예산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명소 3곳을 소개한다.

【히메지성‧고코엔】

‘히메지라면’의 명소, 세계문화유산 ‘히메지성’. 대천수각을 시작으로 가와라야몬, 축벽 등, 볼거리가 셀 수 없이 많다. 입장료는 이후에 소개할 고코엔과 공용권으로 1,040엔(어른 1명)으로 합리적!

주소효고현 히메지시 혼마치 68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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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지성의 남서에 펼쳐진 일본정원 ‘고코엔’. 정원은 약 1만평의 면적을 자랑하며 9가지의 정취가 다른 정원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절마다의 경치미를 만끽하기를!

주소효고현 히메지시 혼마치 68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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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크래프트(피혁공예) 체험이 가능한 ‘가죽 마을’】

효고현에서의 가죽산업 역사는 오래되어 약 1700년 전에 시작됐다고 말해진다. 그후, 에도시대(일본에 사무라이가 있던 시대)에 가죽산업이 발전했는데, 그 중심지가 히메지였다. 그런 역사가 있는 히메지의 가죽제품 가게인 ‘가죽 마을(가와노 사토)’에서는 소품, 주머니제품 등의 가죽 세공을 해볼 수 있는 레더크래프트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매월 3번째 일요일이라는 기간한정이지만, 10:00~16:00 사이에 수시로 개최, 소요시간은 약 1시간. 500에서 1,000엔 정도의 재료비만 지불하며 체험은 무려 공짜! 가죽 자작품을 겟하자!

주소효고현 히메지시 하나다쵸오가와 1180-1
영업시간10: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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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마 공원묘지】

히메지성에서 서쪽으로 약 1km에, 도보권내에 있는 숨겨진 명소가 ‘나고야마 공원묘지’이다. 중앙에는 거대한 흰색 구조물이 있다. 그 안에는 1954년에 인도 수상이 히메지시에 기증한 불사리(석가모니의 유골)을 봉한 금색 궤가 있고, 높이 27미터나 되는 천정의 중앙에 걸쳐 연 꽃잎 형태를 한 천개나 아름답게 그려진 봉황의 모습은 압도적. 분수연못, 정원 등과 서로 어울려 호화현란하면서도 엄숙한 이국정서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불사리탑의 견학료가 어른 200엔으로 꽤 합리적.

주소효고현 히메지시 나고야마쵸 14-1
영업시간8:40~16:30
불사리탑의 견학료어른 200엔, 아이 1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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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기노사키온천으로 이동해서 숙박. 자유이용 티켓으로 저렴하게 온천을 즐긴다.

<②에서 액세스 히메지역에서 16:30 전후의 전철로 기노사키온천역으로>

1일째 숙박은 기노사키온천이다. 히메지역에서 약 3시간에 걸쳐 기노사키온천역까지 이동한다. 시간대에 따라서는 ‘특급하마카제’라는 전철이 운행하는데, 이는 약 2시간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기노사키에 도착하면 여행의 피로를 풀면서 거리산책을 즐기자. 기노사키는 온천은 물론, 운치있는 거리도 즐길 수 있는 멋진 관광지. 오타니가와 근처의 버드나무 가로수나 강에 걸쳐진 다이코다리 등, 걷는 것만으로도 릴랙스한 기분에 젖는다.

거기에, 기노사키온천의 특징은 마을에 흩어져 있는 7개의 ‘소또유’(숙박하지 않고도 이용가능한 온천). 소또유는 제각각 다른 정취가 있으며, 게다가 개운초복이나 합격기원, 인연성취, 가게번영, 자녀출산 등, 각각의 이득이 있다고 한다. 천천히 시간을 들여 모든 소또유를 돌아도 좋고, 자기에게 맞는 분위기, 또는 원하는 이득으로 들어갈 소또유를 골라도 좋다. 1일소또유이용권 티켓인 ‘유메바’가 이득이니 꼭 이용하고 싶다. 그리고 소또유를 돌 적에 일본 전통의상인 유카타와 나막신으로 바꾸고 운치있는 마을 산책도 즐겨보자.

<2일째>

기노사키온천을 출발

아침 목욕을 천천히 즐기고 나서 귀로에. 돌아가는 길은 전철을 이용해도 좋지만, 버스로 올 때와는 다른 전경을 즐기는 것도 좋다. 기노사키온천을 10:00 전에 출발, 지조유의 버스정류장까지 도보로 20분 이동. 거기서 고속버스로 산노미야로. JR산노미야역에서 전철을 타면 간사이공항에는 오후 15:00 조금 지나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