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유산」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으세요? 「일본유산」이란 「그 지역의 역사적 매력과 특색을 통해 문화・전통을 전하는 스토리」를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약 70건 중 5건의「일본유산」이 효고현에 있으며 관광지로도 추천할 수 있어 소개하고 싶습니다.

<효고현의 일본유산①>
탄바사사야마 데칸쇼부시 – 민요 가락에 맞추어 불러 계승하는 고향의 기억

효고현의 사사야마시를 중심으로 불리고 있는 「데칸쇼부시」는 200년 이상 동안 이 고장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민요입니다. 이 고장 사람들은 데칸쇼부시를 부르며 계승해왔고 지역에 대한 애착도 키워왔습니다. 그 증거로 지금은 가사 종류가 300가지가 됩니다. 이 데칸쇼부시를 통해서 탄바사사야마의 마을과 전통은 앞으로도 후세에 계승되어 갈 것입니다.

관광 참고정보1. 사사야마성 (효고현 사사야마시)

사사야마시에 있는 사사야마성은 1609년부터 그 역사가 시작됩니다. 한 번은 화재로 인해 소실되었지만 시민들의 활동으로 2000년에 재건되었습니다. 대서원으로 불리는 건물 안에는 갑옷과 방 사이에 놓인 칸막이에 그려진 전통적인 그림 등이 전시되어 있어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관광 참고정보2. 타지마 소(효고현 타지마지역)

소 맛은 그 혈통에 따라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약 100년 전 타지마지역에서는 그 혈통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즉 타지마 소는 혈통이 우수하며 엄격한 관리를 받는 소입니다. 유명한 코베 소를 비롯 다른 고급 브랜드 소의 기초가 되는 소입니다. 이 지역을 방문한다면 꼭 타지마 소를 먹어 보길 바랍니다.

<효고현 일본유산②>
『코지키』시작을 장식하는「나라가 탄생한 섬・아와지」~고대 국가를 지켰던 바닷 사람들의 영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코지키」에 기록된 신화 중 최초로 탄생하는 “특별한 섬”이 아와지섬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전설이 남아있는 지역입니다. 예를 들면 「카미타테가미이와」는 해면 위로 높이 30m로 우뚝 솟은 신비한 바위로 일본을 낳은 두 명의 신이 주위를 돌며 혼인을 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위 중앙부분에는 하트 모양으로 들어가 있어 부부 원만・연애성취의 파워플레이스로서도 인기입니다.

관광 참고정보1. 회오리 파도 (효고현 아와지시)

아와지섬과 시코쿠(애히메현, 코지현, 토쿠시마현, 카가와현이 있는 큰 섬)을 잇는 다리 아래에 바다에 회오리 파도가 보입니다. 해수의 흐름이 서로 부딪혀서 만들어지는 회오리로 가장 큰 것은 직경 30m입니다. 이 회오리를 배에서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체험도 인기입니다.

관광 참고정보2. 이자나기 신궁 (효고현 아와 지시)

앞에서 소개한 일본을 낳은 두 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 중 하나이며 참배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파워플레이스입니다.

<효고현 일본유산③>
하리마와 타지마지역을 관통하는 은색의 마차도 광석길 ~자원대국 일본의 기억을 따라가는 73km의 바퀴 자국~

효고현 중앙부에 있는 하리마와 타지마에 있는 「은색의 마차도」와「광석길」은 광산과 항을 잇는 73km에 이르는 역사적인 길입니다. 이 길은 히메지시의 시카마항에서 내륙에 있는 이쿠노긴잔까지 일직선으로 관통합니다. 일찍이 금・은・동 등의 광석과 물자를 유송하는 루트로 만들어진 이 길은 관광용으로 재정비되어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인공과 자연이 섞인 장대한 경치를 체험해 보길 바랍니다.

관광 참고정보1. 이쿠노긴잔 (효고현 아사고시)

807년경부터 그 시대의 권력자가 관할하는 광산으로 번성한 이쿠노긴잔. 1973년에 그 역할을 끝내고 지금에는 채굴 후를 이용한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관광 참고정보2. 아케노베 광산 (효고현 야부시)

약 1200년 전에 채굴이 시작된 아케노베 광산. 다 드러난 바위의 표면과 지면, 삭암기, 번영했던 당시 출퇴근 때에 이용했던 열차 등을 견학 할 수 있습니다.

<효고현 일본유산④>
거친파도를 넘나든 남자들의 꿈이 뽑아낸 이공간 ~키타마에선 기항지・선주부락~

지금으로부터 약100년~200년 전 대량의 짐을 싣고 일본 북쪽 바다에서 무역을 했던 상선을 「키타마에선」이라고 부릅니다. 거친 파도를 넘어 배를 탄 사람들은 아주 많은 재산을 모았고 무역으로 번영한 항구마을 근처에는 광대한 상가와 호화로운 저택을 지었습니다. 이 역사 있는 항구 마을에 가면 위험을 무릅쓰고 일확천금에 도전한 선원들의 역사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관광 참고정보1. 사코시 (효고현 아코시)

아코시에 있는 전통적인 건축물이 많이 있는 항구 마을이 사코시입니다. 키타마에선의 취항에 중요한 역할을 한 항으로서 번영했습니다. 명산품 굴 양식 산지로서도 유명합니다.

관광 참고정보2. 타카타야 카헤에 공원 (효고현 스모토시)

이 지역 출신의 유지였던 타카타야 카헤에의 공적을 기념해서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카헤에는 키타마에선으로 루트를 개척하는 등 약 200년전에 활약한 인물입니다. 일본 무역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시설입니다.

<효고현 일본유산⑤>
반드시 사랑을 하게 될 롯코요 - 일본에서 탄생하고 자란 도자기 산지-

일본에는 「롯코요」라고 불리는 수백 년부터 천 년간 이어져온 6개의 도자기(흙을 이겨 성형한 후 큰 가마에서 구워서 완성시키는 일본 전통 식기와 꽃병 등)산지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효고현 사사야마시의 「탄바타치쿠이야키」는 13세기에 시작된 지역에서 전통적인 디자인과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이 특징입니다. 아름다운 산들에 둘러싸인 마을에는 약 60채의 도자기를 굽는 곳이 있습니다.

관광 참고정보1. 탄바타치쿠치야키 (효고현 사사야마시)

이 지역은 약 800년 이상 전부터 도자기의 명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으로 만든 도자기는 형상과 문늬 등 완전히 동일한 것이 없습니다. 그중 마음에 드는 뛰어난 작품을 찾는 즐거움을 꼭 체험해보길 바랍니다.